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VI (문단 편집) === 베어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earer.jpg|width=100%]]}}} ||<#222> {{{+2 "베어러"[br]―― 태어났을 때부터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 발리스제아에서 마법이란 마더 크리스털에서 흘러나오는 에텔을 써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극히 드물게 태어났을 때부터 자유롭게 마법을 쓸 수 있는 자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베어러」라 불리며, 나라마다 그 취급이 다르다. || ||<-2> '''ベアラー | Bearer''' || 발리스제아에서 노예 취급받는 존재들. 크리스털 없이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에 도구로 쓰인다. 태어날 때 베어러를 판별하는 검사를 하여 베어러일 경우에는 곧바로 나라에 의해 징수되며, 식별을 위해 뺨에 각인이 새겨진다. 각인은 각국 정부 기관에 의해 새겨지며 국가를 초월한 협약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발리스제아 전역에서 같은 문양을 사용한다. 베어러 또한 도미넌트와 동일하게 마법을 너무 많이 쓰면 몸이 서서히 석화되어 최종적으로 죽게 된다. 특히 각인은 용의 맹독을 사용하여 새기기 때문에 함부로 제거하려 했다가는 맹독이 온몸에 퍼져 끔찍한 고통을 겪다 죽게 된다. {{{#!folding [베어러의 진실] >사람들은 "행복을 나르는 자"라는 의미를 담아 그들을 베어러라 불렀다. >범상치 않은 힘을 두려워함과 동시에 하늘의 은총을 받은 체현자 >살아있는 크리스털로서 사람들은 그들을 신성시했고 베어러를 지상에 내려온 신의 화신 >즉, 성인으로 추앙했다. > >이윽고 사람들의 마음을 장악한 베어러는 거대한 제사 집단을 만들기에 이르는데 >그것이 그들의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 되었다. > >제사 집단의 출현과 그 급속한 영향력 확대에 국가 지배력이 쇠퇴하고 있음을 깨달은 위정자들이 베어러를 탄압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에 맞서기 위해 제사 집단은 무장 집단으로 변모했고 국가 권력과 전면 충돌했지만, 그 결과는 명백했다. > >압도적인 물량 차이로 베어러들을 굴복시킨 국가는 그들을 이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노예"의 지위로 떨어뜨려 그들의 활동을 봉쇄했다. > >지금도 《대륙 협약》 제1조에 명시된 "베어러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구절. >그리고 그 근거가 된 《비망의 혈전》이라 불리는 인간과 베어러의 대전. >이 모두가 권세를 동경한 인간의 망집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이러한 설정이 으레 그렇듯 과거에는 이렇지 않았다. 마법을 쓰지 못했던 평범한 인간들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베어러들은 한순간에 노예로 전락했으며 이 진실을 숨기기 위해 베어러의 진실이 적힌 서적과 인물들을 철저하게 배제, 이후 오랜 시간동안 베어러 = 노예라는 인식을 심어 인간은 베어러를 철저하게 배척하며 베어러는 반항할 의지조차 가지지 못하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